데브콘 소식

[보도자료] 개발자 커뮤니티 ‘DEVCON 2025' 컨퍼런스 성황리 종료

muhanin 2025. 11. 14. 11:58

 

 

안녕하세요, K-DEVCON입니다. 국내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 K-DEVCON (데브콘, k-devcon.com)이 지난 11월 1일(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DEVCON 2025’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대한 2025년 11월 10일(월) 시사타임즈 보도자료를 공개합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K-DEVCON’, 2025 컨퍼런스 성황리 종료

2025.11.10 11:32 입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 K-DEVCON(데브콘, k-devcon.com)이 지난 11월 1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한 ‘DEVCON 2025’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데브콘 2025 행사 준비위원회 (사진제공 = 데브콘) (c)시사타임즈

 

올해 행사는 ‘K-Devcon Hunters(케데헌)’을 테마로,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술 영역을 탐험하며 통찰을 나누는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200명의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AI, 데이터, 오픈소스, 커리어,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총 15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AI 에이전트용 MCP 서버 개발 시 고려사항(유저스틴) △퇴근 후 1억 거래 서비스를 만든 AI 개발 경험(이승민) △Rust Async 비동기 프로그래밍(옥찬호) △거대한 데이터 추정 알고리즘(손영수) △개발자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박상권) △오픈소스 기여로 만든 기적의 기록(김인제)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데브콘 2025 행사 전에는 ‘링크드인 사전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의 참여 열기를 높였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인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세션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데브콘 2025 오프닝을 연 강성욱 총괄 (사진제공 = 데브콘) (c)시사타임즈

 

강성욱 데브콘 총괄은 “데브콘은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 아래 2026년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이 안전하게 도전하고 배울 수 있는 샌드박스 같은 공동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참석자에게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브콘 2025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 = 데브콘) (c)시사타임즈
▲데브콘 2025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 = 데브콘) (c)시사타임즈

 

데브콘은 2016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엘세군도(El Segundo)의 한 카페에서 강성욱 총괄을 포함한 네 명의 개발자가 ‘SQL Angeles’라는 이름으로 SQL 스터디를 시작한 데서 출발했다. 이후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2021년 ‘K-DEVCON’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현재는 서울을 중심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텍사스, 핀란드 등 전 세계 한국인 개발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IT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데브콘은 앞으로도 정기 밋업, 스터디, 멘토링, IT 콘텐츠 제작,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통해 개발자 간의 실질적 네트워킹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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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 DEVCON 2025 후원사인 잡코리아x알바몬,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지스퍼블리싱, 책만, 자바의 정석(남궁성님 개인)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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