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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 1주차 후기

안녕하세요!K-DEVCON (이하 “데브콘”) 그로스 매니저 박종훈입니다🙋🏻‍♂️ 데브콘에서는 8월에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난 9월 11일(목) 드디어 첫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이번 스터디는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라는 책으로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모집글 보러가기) 처음에는 지원자가 없을까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관심으로 지원자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지원자분들이 훌륭하셨지만, 부득이하게 장소와 운영 인원의 제약으로 인해 아쉽게도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 직접 스터디를 개설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K-DEVCON에서 운영을 도와드리겠습니..

오늘부터 갓생 시작 :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 현장 스케치!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 드디어 오늘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 성수동 에서 개발자들이 하나둘 모였습니다. 데브콘 커뮤니티가 준비한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스터디가 첫발을 내딛는 날이었습니다. 👋 첫 만남의 설레는 공기 스터디 시간이 다가오자 스터디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얼굴을 마주한 순간, 약간은 서로 수줍음이 느껴졌지만 어색함은 잠시뿐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가 이어지며 각자의 회사에서 맡고 있는 도메인, 각자의 회사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이번 스터디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서 한 스터디원은 “다른 회사, 다른 도메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스터디에 임했다”라고 답변해주셨는데 스터디의..

[모집] 2025 K-DEVCON 신규 오거나이저 모집

“Play the Future, Lead the Dev!” 함께 만드는 개발자들의 놀이터, 데브콘과 성장하라!안녕하세요. K-DEVCON입니다🙋🏻‍♀️K-DEVCON은 개발자들이 즐기며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오픈 커뮤니티입니다.2025년 커뮤니티 규모 확장 및 프로젝트 다양화에 따른 신규 오거나이저를 모집합니다. K-DEVCON은 IT 커뮤니티의 방향을 함께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의 실행력으로 팀에 기여하는 플레이어를 찾습니다. 📅 모집 일정1) 서류 지원 기간 : 2025년 9월 3일(수) ~ 2025년 9월 30일(화)2) 2차 온라인 인터뷰 : 2025년 10월 1일(수) ~ 2025년 10월 15일(수) (공휴일 제외)3) 최종 발표 : 10..

카테고리 없음 2025.09.03

[스터디]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 지원 결과 안내

안녕하세요, K-DEVCON 그로스 매니저 박종훈입니다🙋🏻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 모집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원해주신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원 선정이 마무리되었으며,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개별적으로 결과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모든 지원자분들이 훌륭하셨지만, 부득이하게 장소와 운영 인원의 제약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쉽게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진행되는 스터디 내용도 지속적으로 공유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직접 ..

데브콘 소식 2025.09.01

[모집] K-Devcon 2025 연사자 모집(~9/5(금)까지)

안녕하세요. K-Devcon 입니다🙋🏻 작년 데브콘 2024년 컨퍼런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올해에도 K-Devcon 2025 컨퍼런스를 기획중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표해주실 연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술 컨퍼런스의 주제는 프로그래밍 기술, 인프라, 아키텍처, 데이터 분석 등 개발자와 관련 및 프로덕트 관리, 디자인, 커리어 관리, 성장 등 자유롭게 주제를 제안하고 발표하실 수 있습니다😉 📅 모집 일정 연사 모집 기간: 2025년 8월 27일(수) ~ 2025년 9월 5일(금) 23시까지 선정 발표: [2025년 9월 9일(화)] (공식 인포메일 개별 통보) 컨퍼런스 행사 일정: 2025년 11월 1일(토) 예정. 컨퍼런스 행사 장소 : 한국 마..

데브콘 소식 2025.08.27

[Event] 9월엔 치맥(선착순 20명)

🍺 K-DEVCON 9월엔 치맥(신청하기)🍗https://event-us.kr/kdevcon/event/110980 데브콘 : 9월엔 치맥 - 이벤터스내가 원하는 행사를 개최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 이벤터스event-us.kr 퇴근길, 시원한 맥주 한 잔만큼 완벽한 힐링이 있을까요?이번 9월 K-DEVCON 네트워킹은 치맥의 밤으로 강남에서 개최합니다. 맥주 한 모금에 하루의 피로는 잊고, 치킨 한 입에 대화가 술술 풀리는 시간.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가볍게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9월 18일(목) 19:30 ~ 22:00 (2시간 30분)📍 장소 : 송송카레 (서울 강남구 역삼로 207, 역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93m)💵 ..

데브콘 소식 2025.08.25

[모집] 시스템 디자인 스터디원 모집 (9-10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K-DEVCON 에서는 함께 학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터디 에서는 함께 시스템 디자인을 학습하며 IT 엔지니어로서 시스템 설계 능력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신청 링크 (모집 기한: 8월 31일 까지) 스터디 일정 및 정보도서: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1권스터디 시작일 : 9월 11일 (목) 부터스터디 시간: 19:30 - 21:00 (1시간 반)스터디 진행 횟수 및 주기: 8회, 주 1회 (연휴/공휴일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장소: 성수역 근처 스터디룸 (스터디원 확정 후, 개별 안내 드리겠습니다.)인원: 약 8명 내외 (지원자가 많은 경우, 신청서에 작성해 주신 내용을 참고해 함께할 분을 정할 예정입니..

데브콘 소식 2025.08.17

2025_7월 19일(토) K-DEVCON 운영진 워크숍_ IT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방향을 고민하고 함께 만든다!

🧡 K-Devcon 운영진 하반기 워크숍 후기 (2025.07.19)“IT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방향성, 우리가 직접 만든다!”안녕하세요! K-Devcon 운영 디렉터 백지혜입니다. 지난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서울 강남 [토크노닥] 지하 1층에서K-Devcon의 아주 중요한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마치 제 3의 아지트에서 벌이는 작당모의?!) 이번엔 공개 밋업이 아니라, 데브콘 운영진들끼리 모여 진짜 중요한 얘기들 —우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이야기한 날이었죠.장마철이라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졌지만 각 지역에서 오거나이저들이 모여주셨어요.2025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커뮤니티의 뿌리를 다지는 시간이었어요. 🌱 우리는 이날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요?사실 커뮤니티의 겉모습은 행사, 프로젝트..

데브콘 소식 2025.08.06

RE:CORDER. 기록으로 자신을 다듬는 사람, 하조은

2025년 7월, 신논현역 부근 공유 회의실.날씨는 짓궃었지만 회의실 안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조은님은 기술적인 경력을 나열하는 대신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진솔하게 공유해왔습니다.특히 커뮤니케이션, 협업, 기록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며, 여러 세대의 개발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한 노력그가 말하는 좋은 동료란 "등을 맡길 수 있는 사람",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입니다.실제로 신혼여행 중 발생한 서비스 장애를 동료가 묵묵히 해결해줬던 경험은,동료에 대한 신뢰가 큰 가치임을 깨닫는 사건이었습니다."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 편하게 놀다 오세요."동료에게 등 뒤를 맡길 수 있다는 게 이런 거구나. 그 때 깨달았어요...

리코더 인터뷰 2025.07.31

RE:CORDER.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안다혜

서울의 공유 회의실 공간.편안한 분위기의 다과를 먹으며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다혜님은 지금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차분하게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커리어를 스스로 열어가고자 했던 시절부터, 기록하고 나누며 지속해온 시간까지. 기술은 그 여정의 도구였고, 그 중심엔 늘 ‘사람’과 ‘나답게 사는 방식’이 있었죠.그 시작은 아주 작고 개인적인 동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1. 내가 직접 만들고 싶었어요영화영상학과에 재학중이던 안다혜 님은 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합니다.졸업 후엔 토이 프로젝트로 서비스 기획과 설계를 하며 직접 구현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꼈죠기획은 했지만, 바로 되는 게 없었어요. 그게 너무 답답해서 결국 제가 소..

리코더 인터뷰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