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기] 진짜 ‘딸깍’으로 다 되나요? 보수적 개발자의 AI 실전 활용기 "with 박종훈"


[세미나 후기] 진짜 ‘딸깍’으로 다 되나요? 보수적 개발자의 AI 실전 활용기 "with 박종훈"


4월 27일 저녁 7시,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행사장 장소는 50인 한정 오프라인 세미나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그저 화면 너머로만 보던 AI 활용법이 아닌, "진짜 해봤어?"라는 질문에 당당히 답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이 공유된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전해드립니다. 첫 오프닝은 모두의 연구소 '박광석' 퍼실레이터님은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이유, 모두의 연구소 제주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경치 좋은 제주에서 실전 AI를 경험하고 창업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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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는 누구나 훈수 두는 시대, '진짜 경험'을 마주하다


데브콘 오거나이저이자 발표자인 박종훈님은 K-DEVCON 운영진으로서 이번 세미나를 초급/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바이브 코딩이 세상에 첫 등장하게 된 시점부터 현재 우리가 현업에서 인지한 바이브 코딩을 정의하고 AI가 단순히 코드를 대신 짜주는 도구를 넘어 '에이전틱 엔지니어링(Agentic Engineering)'영역으로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다뤘습니다. 입으로 누구나 훈수를 둘 순 있지만, 실제로 해본 진짜 경험을 이야기했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박종훈님은 데브콘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공유해주셨는데요. 특히 "데브콘이 운영진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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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세션 요약 : 토큰 아끼려다 기회를 잃지 마라



🚀 "모든 개발자가 디렉터이자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단순히 '딸깍' 한 번으로 대단한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AI를 어떻게 이끌어 주느냐, 그리고 누가 쓰느냐에 따라 결과값은 천차만별입니다. 이제 개발자는 코드를 치는 사람을 넘어, AI라는 팀원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Q&A: 현장에서 오간 뜨거운 질문들

오프라인 Only 세미나답게 실무와 밀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종훈님은 최근 현업에서 팀원들을 이끌며 원온원(1:1) 미팅과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기술적인 성장을 넘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AI 사이의 협업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을 남겨주셨습니다.

마치며

"해봤어? 진짜 해봤어?"라는 질문 앞에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이번 세미나가 그 갈증을 해소해 주는 이정표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행사장 안에 사이로 오고 간 열망과 열띤 네트워킹은 왜 우리가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만나야 하는지를 증명해 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