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저는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 전에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의 촬영지로 알려진 밴프Banff에 먼저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캐나다 첫 방문이었는데 시작을 밴프 투어로 해서 그런지 제 머릿속에는 아직도 캐나다 = 눈 이렇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쌓인 눈이 정말 보슬보슬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제 키를 훌쩍 넘을 만큼 쌓인 눈을 보니 감탄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괜히 눈 위를 한 번 더 밟아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또 사진을 찍고.. 이제는 눈을 잠시 안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ㅎㅎ
날씨도 얼마나 화창하던지요! 새해 첫날부터 이렇게 맑은 하늘과 설산을 보다니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야호~🎉) 이 좋은 기운을 받아 그 당시 상금이 $ 50M(약 535억원)이었던 로또 맥스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확천금의 꿈을 꾸었지만, 너무 큰 꿈을 꿨을까요.. 아니면 1등하면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겠다는 말을 너무 하고 다닌 탓이였을까요.. 아쉽게도 낙첨이었습니다...😡